휘성 집행유예 - 프로포폴

2021. 3. 9. 17:03사회

휘성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오늘 9일 대구지법의 안동지원 형사2단독 1심에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휘성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사회봉사와 치료명령이 내려졌다. 휘성은 2019년 12월에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2020년 8월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휘성은 2002년 데뷔한 R&B가수로 대표곡으로는 안되나요, 결혼까지생각했어, 불치병이 있다. 

휘성 집행유예
휘성


휘성 프로필


이름 : 최휘성
출생: 1982년 2월 5일 (39세)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체 : 171cm 66kg, O형
학력 : 경희대 (문화컨텐츠학 / 석사)
종교 : 무교
소속사 : Realslow Company
휘성 인스타그램 : @realslowcompany
데뷔 : 2002년 1집 앨범 [Like A Movie]

대표곡 : 안되나요, 불치병, 사랑은 맛있다, insomnia, 결혼까지생각했어

휘성
휘성

 


휘성 사건에 대한 반응이다.


그 울고불고 난리치던 녹취록이 연기였다는게 더 소름이다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발견됐을때부터 휘성의 중독수준이 심각했다는걸 알 수 있었지. 보통 약을 해도 아무도 없는 집이나 으슥한데 차를 끌고가서 하지..어떻게 눈앞에 보이는 아무 상가화장실에서 약을 할 수있냐고....상식선에서 이해가 안되잖아. 그만큼 통제가 안된다는거야. 이쯤되면 중독자로서는 말기지...갈때까지 간거라고...\

ㅋㅋㅋ 그 울고불고 오열하던게 다 거짓이고 연기였구만 ㅋㅋㅋ 그러고보니 변기유천도 마약 안했다고 전국민앞에서 불쌍한 표정지으면서 연기하고 다 속이지 않았냐 ㅋㅋㅋㅋㅋ

그럼 에이미 성폭행 공모도.... 사실인거아니야?
그때 에이미가 휘성이 자기도 약한걸 입막음하려고 성폭행공모준비하는걸 지인한테 들어서 경찰에 휘성도 약했다고 다 털어 놨다고 했잖아........그것도 사실아님?

오열하면서 호소했던게
다 거짓이라니.... 전국민이 속았 ㅜㅜㅜ

가수하지 말고 배우하지 그랬냐.
모든 사람을 아주 감쪽같이 속였네.

프로포폴이 필로폰같은 심각한 마약은 아니기에 불면증 심하면 의지할 수도 있겠구나 이해는 하겠으나.. 에이미한테 다 덮어 씌운거는 너무 죄질이 안좋다. 에이미 온갖 욕먹고 타지에서 살찌고 상태가 확 나빠져서 왔드만.

투약까지는 심리적 문제다 스트레스다 한때의 일탈이다 쉴드를 쳐주는 팬심이 있을 수도 있고 자기가 벌이고 자기 안에서 끝날  문제지만 
그 울고 불고 억울하다던  요란한 액션이 다  뻥이었다면 사람자체를 되돌아볼 수 밖에 없다...
한때 친했던 사람 통수치고 믿어주던 팬이나 대중을 다 속이려 든 거니 얄팍한 눈가림으로ㅉㅉ 잘가셈 한때 노래 좋아했는데

몸이 피곤하면 모든것이 귀찮아서 그냥 집에오면 잠을 잔다. 하지만 여유가 생기고 무언가 남아돌면 잡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뻘짓을 하게된다. 그뻘짓을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가치 있게 사냐 아님 니자신을 속이면서 사냐  그건 본인의 몫

ㅉ 휘성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약한거 발견되었다는 기사떴을때 힘내라느니 안타깝다느니 이해한다느니 그딴 응원댓글 많았던거 생각나네ㅋㅋㅋ

한 때 좋아했던 가수인데... 왜이렇게 됐냐......

반응형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부도 공룡화석  (0) 2021.03.10
LH 직원 막말  (0) 2021.03.10
코로나 학력 격차  (0) 2021.03.09
젊은이의양지 이지은 사망  (0) 2021.03.09
깍두기 재사용 논란 - bj파이 사과문  (0) 202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