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생선 세슘

2021. 4. 20. 20:01이슈

후쿠시마 생선에 또 기준치 초과한 세슘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볼락에서 kg당 270베크렐 세슘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일본 정부의 기준치인 100베크렐보다 2.7배 높은 세슘이 발견되었다. 최근 일본은 오염수를 방류한다는 방침으로 한, 중과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기준치를 초과한 생선이 발견된 점은 인접국의 시민들이 더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후쿠시마 생선 세슘

후쿠시마 생선 세슘
후쿠시마 생선 세슘

언제 : 4월 초

어디서 : 후쿠시마 앞바다

무엇이 : 조피볼락을 잡았는데 기준치 2.7배 세슘이 발견됨

그래서 : 조피볼락의 출하 제한

 

세슘이 안좋은 이유 :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평가되고, 특히 후쿠시마 사고 이후 발견됨 세슘볼은 인체에서 배출되지 않고 사망 때까지 방사능을 방출할 수 있다고 함.

 

 

후쿠시마 원전 사고

사고 레벨

7등급 대형사고

사고 일자

2011 03 12 15시 36분경(UTC+9)

사고 유형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

사고 지점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일본 후쿠시마현 

누출 방사능

약 520 페타 베크렐

피폭자

불명

 

방사능 해양 유출에 따른 태평양 오염 우려에 관해서도 꾸준한 연구 관찰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사고 초기 고농도 오염수 대량배출 이후 인근해 방사능은 꾸준히 떨어지고 있고, 해양대류에 의해 표면에 있던 방사능 물질이 시간에 따라 높이 방향으로 희석되는 것도 관찰되었다. 사고 초기 "괌과 하와이, 미 서부 해안은 후쿠시마 발 방사능으로 튀겨질(fried) 것"이라는 루머가 무색하게도, 북미 서부 해안에서 동위원소 분석을 해보면 후쿠시마 발 방사능은 거의 검출되지 않는다.

태평양이 심하게 오염될 것이라는 견해가 있는데, 오염의 양적인 부분을 고려해보면 태평양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 왜냐하면 냉전 시기 미국의 태평양 핵실험에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방사능 유출량을 아득히 뛰어넘는 각종 핵물질을 바다에 뿌려댔기 때문. 1950-1960년대 태평양 세슘 레벨이 최고를 찍었을 때와 비교하면, 후쿠시마발 세슘이 주는 영향은 10배 정도 작다고 본다.

 

 

후쿠시마 생선 세슘에 대한 인터넷 반응이다

진짜 심각한 겁니다. 향후 일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사람들도 암발생 확률 급속히 올라갈거에요. 방사능 내부피폭 정말 무섭습니다. 해양 수산물 정말 이제 너무 무섭네요.

지금도 이런데, 오염수까지 방류하겠다는 것은 철면피 아니면 할수없는 짓이지! 정말 과거나 현재나 지구상 악마의 한축이다!

지금도 계속 방사능물질을 방류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미 오염수를 몇년째 몰래 방류 중이구요 이제는 허락맞고 버리자는 겁니다 정신이 맛이 간 놈들임

일본은 지구 우물에 독을 풀었다

 

 

 

 

반응형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빌 게이츠 재산 분할  (0) 2021.05.05
빌게이츠 이혼  (0) 2021.05.04
이중 변이 바이러스  (0) 2021.04.19
세월호 7주기  (0) 2021.04.16
얀센 백신 접종중단  (0) 2021.04.14